사천시는 2월 8일 서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포면 발전협의회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추진을 위하여 서포면소재지 종합정비 예비계획서 작성 및 사업선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상돈 도시과장의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업개요 및 추진절차 설명과, 용역 위탁사인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로부터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안) 설명 및 의견수렴과 설문작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의견 수렴결과 면소재지 중심으로 도로개설 및 공동목욕탕 등 주민편익시설 우선투자와 재래시장 현대화 건의가 있었다.
시 담당부서에는 주민의견을 검토, 보완하여 금년 2월 중순경 경남도를 경유하여 농수산식품부에 지원신청 및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2013년부터 4년간 사업비 70억 원(국비 70%,지방비30%)이 투입되며, 향후 서포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추진으로 면소재지 역할 강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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