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불량제품 수입으로 인한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기간에는 경상남도와 시 조사반으로 구성된 1개반 4명이 안전경보에 둔감한 초등학교 주변 문구․완구점 등을 대상으로 비비탄총, 어린이용 귀금속 악세사리, 완구, 학용품 등을 중점 점검한다.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성 점검을 통해 제품 불량에 의한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어린이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판매업자에 대한 건전한 상거래 유지를 위해 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 확보와 건전한 상거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제품 구입시 KPS(안전인증 및 자율 안전 확인 표시)가 부착된 것을 확인한 후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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