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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회(회장 장경일, 정순옥)에는 4월7일 정덕임(36년생 정동면 대곡리), 최진식(35년생 정동면 소곡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택이 노후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집을 선정하여 정동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등 집수리와 집안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정동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회에 걸쳐 8동의 집을 고쳐 이웃사랑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