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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최고 쌀 탑라이스 생산시범단지 회원교육 실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식일)에서는 3. 30일 세계 “최고 쌀 (단백질 함량 6.5%이하. 완전미율 95%이상) 탑라이스 시범단지 농업인 79명 대상으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남면 우천외 4개소 72ha 대하여 지난해의 탑라이스 프로젝트 추진성과와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금년에 탑라이스 생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한 사업계획과 탑라이스 생산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기술, 생산이력제 추진방향 등에 대한 교육과 탑라이스 생산을 위해 여러 방안들이 제시 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이 공동작업반을 만들어 농작업을 단계별로 최적기에 실시 철저한 생산이력으로 품질을 균등하게 관리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사업 계획을 세우고,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자신감과 우리 쌀의 품질을 높여 쌀 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년에는 특수사업으로 72ha 전필지에 대하여 우렁이농법을 확대 재배하고, 좌룡 단지는 친환경 무농약재배로 친환경농법을 도입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2007년, 2009년 2회에 걸쳐 전국 탑라이스생산단지부분 최우수 시범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