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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희망근로사업장 현장체험


사천시 희망근로사업장은 3월 따뜻한 봄바람과 더불어 희망찬 햇살로 가득 찼다.

사천시장이 3월 25일 오후 4시 희망근로사업장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희망근로 현장체험에 나서는가 하면 간부공무원들도 현장체험에 나섰다.

아울러 희망근로사업 단체장들이 현장체험을 통하여 근로자들의 고통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사천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에 23개 사업장에 27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현장체험을 통해 사업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근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희망근로를 통하여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시 간부공무원과 직접 현장체험도 하고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어 희망근로 참여가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희망근로 상품권사주기 운동 추진 등 희망근로사업자들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