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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희망근로 숲가꾸기 사업 조기 추진

사천시는 희망근로 시범사업으로 남양동 추모공원 주변 숲가꾸기 사업을 예산조기 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시기를 앞당겨 지난 24일부터 조기 추진 한다고 밝혔다.

추모공원 주변(약 10만㎡)의 숲을 공원화하여 추모공원 방문자 에게 볼거리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특수사업으로 사업비 7천만원으로 20여명이 희망근로를 하게 된다.

남양동 김모씨( 남, 56세 )는 조기에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가정형편이 어려운 참여자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어 새로운 활력이 솟는다고 말했다.

박태정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 자전거도로 설치 사업 과 동네마당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을 선정하여 시 관내 23개사업장에서 3월 2일부터 271명이 참여하는 희망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광객에게 주변 관광명소인 백천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