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는 4월 22일 의경 복무생활의 일상을 담은 "응답하라 삼천포 in 112타격대"를 발간해 의경 부모와 복무 중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사천경찰서는 분기 1회 소식지 발간을 계획하고, 의경 2~3명이 팀을 이뤄 각각 주제를 선정․편집하고 부모들에게 배포해 아들을 군에 보내놓고 걱정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소식지를 전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천서는 선.후임간 유대감 형성을 통해 활기찬 복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복무 중 친아들처럼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었던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소식지를 전해 그간의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백승면 서장은 "112타격대원들은 사천경찰서의 자랑이며, 귀한 아들들이 한 사람의 늠름한 장부가되 부모님 품으로 건강하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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