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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고려현종 부자상봉축제 성료

 

 

사천시 정동면은 부자상봉축제 추진위원회(회장 최진열)는 11월 21일 정동면 학촌마을에서 개최한 '고려현종 부자상봉축제'에 지역민 등 300여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고려현종 부자상봉축제는 고려 제8대 임금 현종이 유년시절을 보낸 배방사지(정동면 소재)와 지금의 사남면 능화마을로 유배되어 살던 그의 아버지 왕욱(안종)과의 부자간 만남을 지역축제로써 재조명하고자 처음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