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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구제역 차단 가축시장 사용정지

사천시는 구제역 유입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사천 가축시장을 구제역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잠정 사용정지 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1월 7일 경기도 포천 구제역 발생이 지난 19일 인근 연천지역까지 확대되고, 전국 81개소 중 64개소 가축시장 사용이 정지됨에 따라, 사천시로 가축유입이 예상되어 구제역 유입 예방차원에서 사천가축시장을 사용정지토록 했다.“고 설명 했다.

사천시는 축산농가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천축협에 “가축거래 신고센터(☎851-5853)”를 설치․운영하여 유선을 통한 가축 거래를 알선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