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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한발대비 농업용수 개발 박차

사천시는 강수량이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가뭄상황의 지속․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자체 가뭄대책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정동면 객방 등 7개마을에 2억8천만원 사업비로 상반기에 완공하여 영농에 차질 없도록 농업용 관정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으로 35ha정도의 농경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족한 농업용수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와 유관기관에서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조기 추진하는 완벽한 가뭄대책을 추진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