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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남양동 자원봉사협의회 어려운 이웃 도배봉사


남양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주선)는 30일(토) 오전 8시부터 구미마을 조손가정 김혜정(남양중학교 2학년, 할머니 73세)학생 댁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는 도배봉사를 정기적으로 해 왔으며 매월 남양양로원 및 경로당 청소봉사는 물론 장애인, 독거노인 등 1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봉사와 연 1회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온천관광을 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실현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이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