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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남양동,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

 

 

남양동주민센터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간 유관기관 협동으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야간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남양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박충권)와 남양 파출소, 남양 중학교, 남양 초등학교 등과 협조하여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학교폭력근절 캠페인'과 '야간 청소년 비행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충권 회장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할 큰 자원인 만큼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잘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