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최근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천시보건소에서 추천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방문대상자 중 2가구를 선정해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집 안 화장실과 부엌, 출입문 개량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재단 '다솜 둥지 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있다.
김병기 지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여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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