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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행복의 햅쌀 전달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는 9월 19일 오후 4시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햅쌀 800kg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관내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모두 200가구에 대해 180원 상당의 햅쌀(4kg들이 200포)이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햅쌀 나눔 행사는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지원규모는 약 540만원 상당이다.


김영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며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