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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대성초, 학부모 공예교실 열어

 

 

대성초등학교는 11월 24일부터 16일까지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공예교실'을 열었다.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4일과 25일 이틀은 칼라 타일과 지점토를 이용한 사진 액자 만들기를, 26일과 27일은 작은 장식장에 예쁜 무늬를 넣는 냅킨아트 공예를 했다.


또 28일에는 생크림을 얹은 케익 만들기에 도전하여 그동안 어머니들의 숨겨두었던 재능과 솜씨를 뽐냈다.


평생교육 공예교실에 참가한 학부모 윤정이씨는 "학교에서 실시한다는 안내장을 받고 평소 공예에 관심이 많아서 제일 먼저 신청하였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그 중 냅킨아트를 활용한 장식장 만들기에 정성을 쏟았는데 작품이 완성된 걸 보니 너무 뿌듯하였다.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