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등학교 4학년생 148명은 9월 26일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분단국가의 아픈 상처를 되돌아보기 위해 진주보훈지청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평화통일시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은 거제포로수용소의 포로생활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여러 장소를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4학년 강민성 학생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고,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나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동성초등학교는 거제포로수용소에서의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가슴에 품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청소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선초, 푸드테라피와 함께하는 장애인 성폭력예방 교육 실시 (0) | 2013.10.02 |
---|---|
동성초, 몸으로 느끼는 수학체험활동 (0) | 2013.09.30 |
동성초유치원, 다례 및 전통예절 체험교육 실시 (0) | 2013.09.17 |
삼천포중앙고, 지역장애인에게 과학 선물 (0) | 2013.09.17 |
노산초, 솔리언 또래 상담자 임명식 가져 (0) | 201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