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용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8월 2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지도자 20여명은 장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료구입에서부터 식사준비, 배식, 뒷정리까지 모든 활동을 지원 했다.
박일광 부녀회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장애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베풀며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껴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4회째를 맞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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