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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사남면 새마을회, 피서철 대비 환경정비 실시

 

 

사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해용, 부녀회장 임봉남)에서는 7월 2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유원지 및 소공원 등 5개소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사천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전 회원이 함께한 이번 환경정비가 무한 봉사자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