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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사천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대책 사전대비 철저

사천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이 오는12월1일이 다가옴에 따라 겨울철 대설․한파예방 및 경감을 위한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마련 인명피해최소화 및 재산피해저감을 위해 한발 앞선(One Step Ahead) 선제적 상황대응 체계를 구축 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재난안전관리과장(설영식)을 팀장으로 4개반 12명의 전담 T/F팀을 구성연중 무휴 24시간 상황운영체제를 유지하고 대설 예비 특보시부터 민․관․군 협조하에 율방재의식 고취를 통한 자율적 방재체제로 전환 유도하고 사전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재난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한발 앞선 현장 CP 운영으로 교통두절예상지구 14개소, 산악․고립 예상역 6개소등 현장 책임자 지정, 제설장비․인력 사전 배치등 조기 설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설해대비 민행동요령 홍보, 재난 예․경보시스템, 마을앰등을 활용 실시간 재난정보 전달, 교통통제 및 고립차량에 대한 긴급구호등 신속한 응급조치 및 2차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피해예상시설인 비닐하우스, 축산시설, 수산 증․양식장 현장 점검으로 시설기준에 적정한 규격품을 사용설치토록 지도해 나가고 있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경감을 위한 재해사전대비의 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겨울철 재해 없는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