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택시홍보대사 관광객 호응 커

사천시는 지난 6월5일 택시기사 40명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관광객의 친절한 안내와 선진택시 문화를 정착을 위하여 활동한지 6개월이 지난 요즘, 승객 및 외래 관광객 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는 명찰을 착용하고 30대의 택시 외부에 사천시 홍보대사임을 상징하는 브랜드 띠를 부착하고 운행하고 있는 택시는 차별화된 친절 마인드를 가지고 남다른 지역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승객을 맞이 했다.

시는 오는 9일 정기총회 에서는 내년도 임원진을 구성하고 홍보대사 활동에 따른 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택시 홍보대사가 새롭게 택시홍보대사 지역사회봉사 단체로 발촉이 된다.

택시 홍보대사 지역봉사회 회장은 전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봉사활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관계자는 택시기사가 자긍심을 갖고 관광도시의 이미지 부각 및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