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의 고향 비토섬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전국에 알리기 위해 서포면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회원 30여명은 8월 3일 오전 서포면 비토연륙교 소공원에서 도로변 잡초제거와 풀베기, 공원 화단 내 잡초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서포면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이날 무더위 속에서도 비토섬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비토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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