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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선구동 건강위원회 암예방 강연회 성황

 

 

선구동 건강위원회는 5월 22일 오후1시부터 삼천포노인복지회관에서 선구동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암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회를 열었다.


선구동 건강위원회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는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의에 초빙된 경남지역 암센터 강윤식 교수는 주민들에게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암예방 10대 수칙, 2013년도 암 검진 안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선구동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암 사망률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인식 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