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청소년

수양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교실, 독서문화 선도

- 독서문화 활동가로 학교에 독서 바람 불어 넣어 -

 

 

 

수양초등학교는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형성시키고자 '책 읽어주는 어머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북(BOOK)적 북(BOOK)적 책 누리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서 지도 역량을 넓힌 학부모들은 매주 토요일은 10시 30분부터 11시30분, 화요일 8시 30분부터 55분까지 책을 읽어주고 있다.


특히, 북(BOOK)적 북(BOOK)적 책 누리 독서 동아리는 북 마라톤 대회와 사천가족 독서 골든벨, 경남 독서 한마당, 국민독서경진대회 등 여러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어 학교와 가정의 독서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박기대 교장은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시작된 '책 읽어주는 엄마' 교실이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독서활동참여를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