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디지털교과서정책연구학교자문위원회 개최

 

 

용산초등학교는 6월 19일 스마트교실에서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연구학교 운영의 중간 과정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한병래,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이경희, 경남교육청 장학사 박희문, 사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정재분, 가북초등학교 교감 정동철, 아주초등학교 교감 황건수 6명의 자문위원님과 그 외 본교 교장, 교감, 교무, 연구학교 추진 담당자 및 3,4학년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로서 연구과제 운영의 올바른 방향과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디지털교과서 활용이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수준 높은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정책연구학교로서의 역할을 요구했으며, 더불어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의 문제점 및 개선점, 평가방법, 디지털교과서 정책의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문위원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책연구학교 운영의 방향과 방법을 명확히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적인 수업 설계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용산초등학교는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통한 21세기 학습자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학교 과제를 꾸준히 실천 중이며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연구학교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