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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용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

 

 

사천시가 용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용현면 송지리, 주문리, 금문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사업비 45억원을 투입,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한뜰문화교류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해안공원 조성, 해안도로 경관개선, CCTV 설치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정보화구축, 건설팅 등의 지역 역량강화사업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사업 시행 주체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농.어촌 생활기반 소득시설 확충으로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