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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축동초, 방과후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실시

 

 

축동초등학교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방과후학교 상반기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 어린이들의 특기신장과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다양하고 우수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월요일 영어와 난타를 시작으로 스포츠댄스, 합창, 컴퓨터, 배드민턴, 돌봄교실 등의 수업을 공개하게 된다.


공개수업에는 현재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는 학생의 학부모 뿐 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야에도 학부모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공개수업 후에는 학부모와 강사 및 모니터 교사들이 수업 참관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앞으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개수업에 참관했던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평소 방과후학교 수업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 걸 직접 보니 이해가 간다. 강사들이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고, 축동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부서가 많은 것 같아 더 많은 방과후학교 수업에 참여시키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축동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계기로 더욱 원활한 운영과 알찬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축동 꿈나무들이 재능과 특기를 신장시키고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서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