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지도자 회장 박수갑, 부녀회 회장 김둘선) 회원 40여명은 6월 21일 가을 콩 종자를 구입해 삽재 농공단지 내 미분양 토지(규모 3,300㎡)에 가을콩(20kg)과 검정콩(10kg)을 파종했다.
새마을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가을콩 파종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수익금 일부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 수익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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