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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58동기동창회 회원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삼천포에서 띠 동갑들의 모임인 58동기동창회(회장 손민 53세)에서는 1월18일 회원중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손모 친구돕기에 나서 모금한 성금 5백만원을 병원비에 보태달라고 가족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신임 손민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1월10일 회장 이 취임식에서 회원돕기 운동을 제안하여 시작하였으며, 모금시작 일주일 만에 5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됐다.

이날 손민 회장은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치료중인 친구에게 정성이 절달되어 빨리 완치되기를 빈다고 했다.

한편 2년 전부터 서울소재 병원에서 암과의 투병에 시달리고있는 손 모씨는 58동기동창모임의 창립멤버로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