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었던 '6.25전쟁 제65주년 기념식'을 7월 16일 남일대 엘리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사천시지회 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의 원인, 과정, 교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전호국 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사천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조형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동존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되새기고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국방력 강화 등을 통한 국가 안보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도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희생한 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유공자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우주과학관 무료 개방 (0) | 2015.08.15 |
---|---|
항공우주엑스포 추진위원회 임시총회 (0) | 2015.08.15 |
사천시 1호 '고액 기부자' 탄생 (0) | 2015.07.18 |
사회복지시설 '회계실무교육' 실시 (0) | 2015.07.18 |
'도전! 미니 한국어 골든벨!!!'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