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화력발전소, 대책위원회 본격 가동

 

 

NSP화력발전소 사천시대책위원회는 사천시 등대길 55(서금동) 2층에 사무실(약50㎡)을 마련하고 지난 1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날 대책위(위원장 문정열)는 대책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체 규약을 정하고, 4개 분야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논의 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최종안이 결정되는 대로 고성그린파워(주) 본사를 방문해 권순영 CEO를 직접 면담하고 요구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