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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세계타악축제 발전 토론회 개최

 

 

(재)사천문화재단이 2월 26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세계타악축제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단체장, 사천문화재단이사, 사천문화원, 이.통장, 시민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사천세계타악축제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천세계타악축제 관련 설문도 함께 진행해 타악 축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 세계타악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천세계타악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드림과 타악을 소재로 한 축제로 전 세계의 인지도 있는 타악 공연팀을 초청, 매년 여름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