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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수양초, 제5회 학생발명창의력대전 대상 수상

“창의력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학교”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창의력이다. 그리하여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교육 전반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창의력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수양초등학교(교장 하종오)에서는 4학년 정지성, 서경민, 김광원 학생이 지난 6월 12일(토) 개최된 제5회 학생발명창의력대전(상공회의소 주관)에서 창작구조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과학 ․ 발명 마인드 제고 및 발명 인구의 저변 확대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학생발명창의력대전에서는 많은 초등학생이 창작구조물 부문과 발명상상화부문에 참가하였다.

열띤 경쟁 끝에 창작구조물 부문에서 대상 1조, 동상 1조, 입선 1조와 발명상상화부문에서 장려 1명, 입선 4명을 수상하게 되어 지도교사(교사 이은경)가 지도교사상을 받게 되는 영예를 얻었다.

번에 대상을 거머쥔 정지성 어린이는 “창의반에서 친구들과 함께 늘 새로운 것을 만들고 배우는 것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창의반을 하면서 주변의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커서 어른이 되면 남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발명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이야기 했다.

수양초등학교는 작년에 계발활동으로 과학반을 운영하다가 올해에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키우고자 하는 학교장의 경영방침에 의거하여 창의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협동심과 과학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