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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사천경찰서는 3월 3일(수) 오후 벌리동 소재 공설운동장 야외행사장에서 강상민 사천시청 지역개발국장, 김기열 모범운전자회 회장, 황남숙 녹색어머니회 회장 및 일반시민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元年 선포를 하고 전국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행사는 사천경찰서장의 ‘음주운전근절 元年 선포’와 ‘1호 서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의 서명과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홍보유인물 배부 등으로 이어졌으며, 서명운동은 ‘10. 3. 3(수) ~ 6. 10(목)까지 100일간 경찰관서는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서명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경찰관서 기업체 홈페이지의 ‘사이버 서명’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천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음주운전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기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