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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이용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사천시는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72개 전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업소의 시설․설비, 각종 기구류 등 위생적 관리로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 단속을 펼치기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면허대여 행위와 소독장비 비치 및 커튼,
칸막이 설치 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및 영업주 준수사항 등 이번 점검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이용업소의 퇴폐, 불법 영업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전하고 쾌적한 영업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