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인하여 주택 및 주요 시설물 주변에 생육하는 수목(자연재해 위험 목)이 쓰러지거나 가지 등이 부러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는 자연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을 6월 25일까지 사업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0,000천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천읍 금곡리 436번지 외 27개소 115본에 대하여 위험 목 및 위험 가지를 제거하거나 수형조절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7년도부터 25개소 150여 본을 사전 제거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년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택 및 주요 시설물 주변 위험 목을 조사하여 사전 제거함으로써 민원해소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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