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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지금은 동서금동 '발마사지전문봉사단' 열공 중


동서금동 주민센터는 오는 3월 30일까지 2층 다목적실에서 예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일간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발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마사지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확충을 통해 관내 수혜자에 대한 봉사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평생학습 실천과 병행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지우 강사(아사발 수족건강 삽 대표)에 의해 이론과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은 수료 후 관내 독거 노인댁이나 경로당, 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발마사지를 필요로 하는 곳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수료자들로 전문 발마사지 봉사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