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단신

경남은행, '떡국선물세트 200박스' 전달

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떡국선물세트' 200박스(1박스당 3kg)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강명조 삼천포지점장은 1월 15일 오전 사천시를 방문해 정만규 시장에게 '사랑의 떡국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떡국선물세트는 사천시가 추천한 소외계층세대 200가구에 나눠 지원된다.


강 지점장은 "이번 설날만큼은 지역민 모두가 부족함 없이 보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오는 22일 김해 길손의 쉼터 무료급식소를 시작으로 경남(창원.김해.진주.양산)과 울산지역 6개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