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노산초등학교 발명동아리[만물박사] 학생들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대전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이번 발명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높이고 발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발명의 기초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발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을 배웠으며 직접 자신들이 생각한 발명품을 스케치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발명을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발명은 과학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발명체험교실에 참가한 6학년 이한서 학생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만 할 때는 발명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발명체험교실을 통해 발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라고 하면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노산초등학교 발명동아리[만물박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및 교구를 통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기로 하고 학생들이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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