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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두 바퀴에 건강한 삶을 싣고…22일, 사천시는 '자전거 천국'이다

 

 "자전거로 화합도 다지고 건강도 되찾자"


'사천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22일 오전9시 수양초등학교와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동시 출발한다.


사천시는 자전거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시민들이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읍면지역은 사천수양초등학교에서, 동지역은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동시 출발하여 주행사장인 용현면 소재 사천대교 밑 해안도로변 공원까지 약 13km를 완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전거 동호인 또는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출발장소에 집결하면 된다.


자전거 완주가 끝난 뒤 주행사장에서는 사천시자전거연맹(회장 정수효) 주관으로 기념식을 갖고, 대회에 참여한 완주자에게 간식과 완주 기념품, 행운권 등을 제공한다.


이날 자전거연맹은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안전 장구 착용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홍보 퍼레이드를 사천읍과 동지역에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