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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고뱅이유기농밸리 사업지구 토마토 첫 출하


물고뱅이유기농밸리 사업지구(회장 김상백) 친환경토마토 10톤을 수확하여 오늘 첫 출하를 하였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면 전년도와 같이 일본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고뱅이유기농밸리지구 친환경토마토는 현재 킬로그램당 4~5천 원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토마토 생산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09년 유기농밸리 사업지구로 지정 경상남도와 사천시에서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낙후된 토마토선별장을 신축하여 더욱 좋은 환경에서 토마토 선별.포장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물고뱅이유기농밸리 사업지구 친환경토마토재배를 하는 10 농가는 전년도 4.6헥타 비닐하우스에서 20억 정도의 조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물고뱅이유기농밸리사업지구는 2009년부터 3년간 10억원 사업비 투자하여 친환경농산물생산 기반조성에 지원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과 지속적인 농업발전, 환경보전 및 건강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소비자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생산단계별 품질관리 및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보장하고, 유통 및 판매 전략을 개발하여 '생산.유통.소비'의 연계체계를 구축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사업의 일한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