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재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기대 -
사천시와 사천시건설기계협의회(회장 송용석)는 6월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재해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기계협의회는 중장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응급복구 지원단을 구성, 재난 재해와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건설기계 장비를 투입해 효율적인 응급복구를 지원키로 협의했다.
이로써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폭설, 게릴라성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필요한 장비를 제때 지원받지 못해 응급복구가 지연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건설기계장비 지원으로 응급복구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건설기계협의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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