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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삼성초, 학교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 실시

 

 

삼성초등학교는 9월 16일 '학교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예방하여 바람직한 친구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학교 교문과 복도에서 진행됐으며, 각 학급 봉사위원과 5~6학년 봉사위원, 컵스카우트 대원, 꿈나르미 보안관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폭력 OUT!', '친구야 사랑해', '폭력 대신 대화로' 등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으로 전개된 캠페인 활동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냈고,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학생들의 의식함양에 큰 효과가 있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사소한 말이나 행동 하나도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앞으로 학교 폭력의 예방과 추방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