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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선구동 도민체육대회 대비 꽃길 조성

 

 

선구동은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 및 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해 4월 5일 문화예술회관과 동림현대아파트 구간에 메리골드와 석죽 등 5,000본의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민체전 기간 사천시를 방문하는 선수들과 임원들은 물론이고 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구동 관계자는 "선구동 조직단체와 협의해 관내 소공원 환경 정비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민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