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두레복지원, 교육기관간과 양해각서 체결

 

 

성남두레복지원이 서부경남 지역 중 최초로 교육기관간의 양해각서를(MOU)체결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험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인요양시설 성남두레복지원(원장 허연무)은 2011년에는 사천고등학교(교장 강복수), 2012년에는 사천초등학교(교장 화성인), 올 4월 5일에는 사천여자중학교(교장 최낙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방했다.

이로써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중심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돼 자원봉사활동의 폭이 넓어졌으며, 입소 어르신들과 애착관계가 형성됨으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