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등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사천시 곤양면의 한 독지가가 수년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관내 중항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채규 세무사(71세)로 매년 명절 때 마다 곤양면에서 추천한 2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 같은 명절이웃돕기 선행을 5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부산이 고향인 이세무사는 2006년 곤양으로 귀농하여 면 소재지에 무료 세무 상담소를 개설하고 매주금요일 면민을 대상으로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상속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무료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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