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들이 중심이 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드림콘서트가 10월 22일 오후 2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는 이번 드림 콘서트는 발달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야할 친구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장애인식 동영상 'K-POP 하나 될 때'가 첫 무대를 장식하고,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배은주, 정다연이 무대에 올라 수화무용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M.Net 슈퍼스타 K1과 JTBC 히든싱어, SBS 스타킹에 출연해 높은 인지도를 얻은 김국환과 이현학, 정명수, 김지호가 함께 무대에 올라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외 1곡을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예술집단으로 국내.외에 소개되고 있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발달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지난 2008년 창단됐다.
'사회/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0) | 2013.10.25 |
---|---|
2013년 성남두레 문화축제 열어 (0) | 2013.10.24 |
보건소, 비만예방주간 건강 캠페인 벌여 (0) | 2013.10.22 |
팔포음식특화지구 현장방문 교육 실시 (0) | 2013.10.22 |
산불 제로화 나선다 (0) | 2013.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