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앙고등학교 T-Star동아리 네버폴링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고 T-Star동아리 네버폴링팀은 올 4월 계획서를 제출해 전국에서 총 770개팀이 지원한 가운데 권역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55개팀에 선정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지도교사와 함께 대학교를 오가며 작품제작을 연구했다.
그리고 11월 27일 최종발표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지난 12월 5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네버폴링 팀원인 2학년 조아론과 정종인 학생은 "학교 자판기 캔의 낙하로 인한 찌그러짐이 불편해 찌그러짐을 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 부드럽게 내려올 수 있는 롤링자판기 떠올리게 되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여 큰 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미아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발명교육은 매우 필요하며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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