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다문화가족에 물품 후원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근환)는 5월 11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청소기 10대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 기탁은 2016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15일 사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축제'에서 행운 경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이들을 위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