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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세관,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구성

 

경남서부세관(세관장 정광만)은 5월 16일 현장중심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숨은 규제개혁 찾기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수출입기업 관계자 5명과 내부직원 5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앞으로 규제개혁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통관환경 및 관세행정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경남서부세관은 "수출입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취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통관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