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에 주둔하고 있는 509 전투경찰대 대원들이 지난 28일 내습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가 많은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시설하우스 피해농가에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원 50여명은 태풍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5농가)의 파손된 하우스 비닐과 지지대 철거 작업을 비롯해 마을과 도로에 흩어진 잔재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구민철 대장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대민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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